이 미드도 완전 빠르게 정주행한 드라마 굿와이프.
정말 재미있다. 엘레강스한 주인공 얼리샤?? 너무 멋지다.
시즌1.
내용은 남편이 검사장인 얼리샤 플로릭은 남편이 불륜과 더불어 불기소를 매개로 한 뇌물수수 스캔들에 휘말리면서 구속돼 전업 주부에서 벗어나 로펌에 재취업해 변호 전선에 다시 뛰어들 게 된다. 남편은 10년형에 처할 위기에 구금되고 집안 생계를 떠맡게 된 얼리샤는 로펌의 나이 든 신입 변호사로 활약하게 되는데 신입 변호사는 두 명, 뽑힐 변호사는 6개월 뒤 한 명으로 결정난다.
시즌1-시즌7까지 있고 흥미진진한거 시즌1-4정도까지 라고 하겠다.
미드는 시즌이 길어질수록 이야기가 산으로 가고 엉뚱해져서 고개가 갸우뚱해지다가 연속시청하는것을 그만두게되는것들이 많은데 굿와이프도 마찬가지.. ㅎㅎ
얼리샤역은 전도연이 맡아서 리메이크한 한국판 굿와이프도 몇달전 찾아보았는데 그또한 좋았다.
여튼 굿와이프 적극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