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보고  이티같은 이야기겠지라고 했다가 순삭한 미드시리즈.

아들도 같이 봤는데 넋을 놓고 보더라 아이가 넋을 놓고 볼만한 이야기이니 그만큼 스토리가 흡인력이 있단 말씀이겠다

기묘한 이야기 스토리는 이러하다  한마을에서 소녀한명이 나타나는데 팔뚝에 011이라고 문신이 생겨졌다 이아이는 말도 많이 못하고 이상하다 이아이를 발견한 윌과 그 친구들은 지하실에 숨어있게 해주고 먹을것도 가져다주고 엘이라는 애칭을 지어준다.엘이 가진 능력중에는 염력도 있는데 윌과 그친구들을 못살게구는 나쁜 애들을 초능력으로 혼내주면서 오줌을 싸게 만든다든지, 팔을 부러뜨린다든지..하게 만든다그러나 그런 힘을 사용하고나면 온몸에 힘이 다 빠져 꼭 코피가 흐르게 된다.한편 윌이 어느날 실종되고 윌의 엄마는 모두가 믿지 못할 윌과의 통신을 하게 된다. 모두가 자신을 미쳤다고 생각하지만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아들을 구하기 위해 부딪힌다.윌의 집 벽에서 어느날 윌은 엄마에게 말을걸고 윌의 엄마는 엘의도움으로 업사이드다운이라는 공간을 알아낸다 그곳에 얼굴없는 괴물이 나타나게 되고, 그 괴물은 먹이를 찾아서 사람들을 하나둘 잡아갔던것.여러 일을 겪고 엘의 도움과 아이들의 기지로 윌을 찾아내고 마지막엔딩장면엔크리스마스때 완전히 회복된것만 같은 윌이 기침을하니 몸에서 얼굴없는 괴물의 작은 형태가 빠져나온다. 윌의 몸에 기생하고 살았던것... 시즌2에서 이야기는 이어지게되고..

 

아직 보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적극추천하는 바이다.

Posted by 변사장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