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30.40대가 영화관을 가지않고 거의 넷플릭스만 본다더니 나도 요즘 그런류인가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영향도 있지만..

여튼 아담샌들러 영화는 거의 믿고 보는 편인데..

모랄까. 아무생각없이 머리비우기로 보기엔 참 좋은 영화를 잘 만들어내는것같다.

자기 영화에 꼭 자기 부인도 같이 참여시키는것보면 좋은 남편인것같기도 하고

아담샌들러 영화에서 부인 찾기도 쏠쏠한 재미이다.

 

어린 시절 결혼했다 이혼하고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로렌(드류 배리모어)은 아내와 사별한 후 세 딸을 키우고 있는 짐(애덤 샌들러)과 소개팅을 통해 만나지만 서로 나쁜 인상만 받은 채 헤어진다. 하지만 두 사람은 한 동네에서 아이들을 키우며 자연스레 얽히기 시작하고, 우연한 기회에 봄방학을 맞아 각각 아이들을 데리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갔다가 아이딸린 재혼가정을 위한 패키지 프로그램에 끼게 되면서 얼떨결에 예비 가족같은 시간을 보내게 된다.
처음엔 서로를 원수 보듯 했던 둘이지만 엄마, 아빠의 빈 자리를 그리워하던 상대방의 아이들과 가까워지며 조금씩 마음을 열게 되고 로맨틱한 관계로 발전해 나간다.

 

내용은 상투적이나 아프리카 여행을 간 첫장면부터 이국적인 장면이 펼쳐져 보는 재미가 있다. 나름 요즘 넷플릭스에서 본 작품중 그래도 재미지게 본영화 보지 않으신분들께 추천한다.

 

Posted by 변사장78 :

 

조이 줄거리

1989년 조이는 항공사 예약직원으로 일하며 하루하루 힘들삶을 살아간다.그녀느 이혼한 부모님에 어린아이가 둘 조부모까지 책임지는 싱글맘이자 가장이다.게다가 이혼한 전남편까지 그녀에게 얹혀사는등 인생을 힘들게한다.대학을 졸업하자마자 결혼하여 여러일을 해왔지만 그녀의 삶은조금도 나아지지않는다.어릴적 그녀가 꿈꿔왔단 인생의 모습과 는 더욱 멀어진 삶을 하루하루 살아간다.그러다 아버지가 새로 데이트하는 부유한 아주머니의 요트에 갔다가 깨진 와인잔을 치우게 되면서 그녀의 인생은 달라진다.깨진유리를 걸레로 닦던 조이는 그만 손을 베고 마는데 걸레를 손으로 짜지않는 방법이 없을 까 생각하다 떠오른 아이디어로 제품을 만든다.하지만 사업을 한번도 해본적 없는 그녀에게 누구도 투자하겠다고 나서지않고 투자를 위해서 찾아다닐때는 거절과 비아냥을 듣게 될 뿐이였다. 그녀는 포기하지않고 전남편의 소개로 만나게 된 홈쇼핑 채널 이사를 통해 제품을 방송할수있는 기회를 얻게된다. 하지만 제품에 대해 잘 모르는 남성진행자때문에 판매는 되지않아 온가족이 낙담하게되고 사업은 궁지에 몰리게된다.이사를 설득하여 자신이 직접 쇼호스트가 되어 판매하겠다고 설득을 하고 직접 판매에 나서자 많은 주부들의 공감을 얻어 엄청난 판매고를 기록한다. 하지만 그에따른 역경이 계속되고 조이는 멈추지 않고 난관을 이겨나간다. 조이는 미극 최대 홈쇼핑 채널의 최고경영자가 되어 실제 자신처럼 사업을 하고 싶으나 어려운 상황에 있는 사람들을 도와주며 영화는 끝이난다.

 

 

영화 <조이>는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싱글맘 조이 망가노가 미국 홈쇼핑 역사상 최대 히트 상품을 발명하면서 10억대 기업가로 성장하는 실화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미국 최대 홈쇼핑 채널 HSNi의 여성 CEO로 활약 중인 실제 주인공 ‘조이 망가노’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와 마찬가지로, 이혼한 부모님과 전 남편, 할머니 그리고 아이들을 위해 엄마이자 가장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조이 망가노는 실제로 깨진 와인잔을 치우던 중 떠오른 아이디어를 통해 손으로 짜지 않아도 되는 혁신적인 밀대걸레 ‘미라클 몹’을 발명한다. 하지만 수많은 기업과 투자자들로부터 외면 받으며 한계에 부딪히던 중, 스스로 기회를 잡은 홈쇼핑 방송에서 20분 만에 ‘미라클 몹’ 완판에 성공하며 홈쇼핑 역사상 최고의 히트 상품으로 자리잡게 된다. 이후 조이 망가노는 세계 최초의 미끄럼 방지 벨벳 옷걸이 ‘허거블 행거’ 등 수많은 제품을 발명하며 미국 최고의 여성 CEO로 지금까지도 맹활약하고 있다.

 

이에 조이 망가노 또한 “내 이야기가 데이빗 O. 러셀 감독의 영화로 만들어지다니 믿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큰 영광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또한 그녀는 “일단 목표를 세우면 아무리 큰 시련이 닥쳐도, 몇 번을 쓰러져도 꼭 이룬다. 혼자 세 아이를 키우며 힘들게 살아온 상황에서 이 자리에 오게 된 과정을 정말 기적과도 같다”고 말했다.

 

 

 

Posted by 변사장78 :

 

 

 

현대인들이 얼마나 스마트폰에 집착하는지를 단편적으로 코믹하게 그린영화이다.

다소 영어에 익숙해진 나에게 포르투갈?인지는 상당히 거슬렸다.

여튼..저렇게도 돈을 벌수있구나.

참쉽다.

생각할수있는반면 세상에 꽁짜는 없구나를 알려준 영화 ㅎㅎㅎ

Posted by 변사장78 :

교촌치킨 창업비용 vs 네네치킨 vs 자담치킨 비교해보아요.

 

오늘은 독보적인 선호도 1위 치킨브랜드인 교촌치킨 창업비용 과 그뒤를 쫒고있는 네네치킨 그리고 요즘 핫하게 떠오르는 자담치킨 창업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예비창업자분들이 가장 선호하는 치킨창업중 동종업계에서 선두주자를 달리고 있는 교촌치킨은 1991년 오픈을 하여 현재까지 약30년 가까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매출력을 올리고 있는 치킨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입니다.

 

 

 

 

먼저 교촌치킨은 워낙 많은 곳에 분포되어 있어서 상권선택부터 힘이듭니다. 그래서 본사에서 새로 창업하는 곳에 수익이 날지 상권분석이 철저하게 이루어집니다.그러면 자기가 우선하는 곳에서 하기 매우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치킨집 창업비용은 가맹비600~800만원,교육비가 200만원,로열티~150만원에 10평기준으로 개설비는 4950만원 가량을 계산됩니다. 합치면 치킨집 창업비용은 총 5800만원으로 예상하면 되겠습니다. 이에 점포 임대비용(보증금,권리비)1억원~정도를 더하면 1억5천만원~3억원정도를 교촌치킨 창업비용으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네네치킨 또한 인기 있는 만큼 많이 분포되어 있어 상권 선택에 있어 어려움이 따릅니다. 치킨집 창업비용은 개설비 10평기준 2450만원,교육비 150만원,계약이행보증금 200만원으로 총 2800만원에 점포 임대비용을 생각하셔 더하시는 정도가 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담치킨입니다. 이름만 들었을 때 약간 생소하실 겁니다. 그러나 요즘 조정석씨가 광고모델을 하시고 드라마에도 많이 홍보되고 있을만큼 본사홍보 지원도 적극적이여서 최근에 이슈가 되고있는 프렌차이즈 치킨 브랜드입니다.

 

 

지금 창업하기 좋은 가장 큰 장점은 초창기라 상권 선택에 있어 매우 유리하다는 겁니다.변두리10평짜리 매장에서 월평균 6000만원 매출을 내고 있으니 그만큼 본사 홍보도 많이 해주고 있고 맛도 보장이 된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현재 본사에서 '우수프랜차이즈선정기념 특별혜택' 도 있어 치킨집 창업비용으로 고민하시는 분들에게 매우 좋은 기회가 될것입니다.

 

자담치킨 무료상담(바로가기)

 

위는 자담치킨 홈페이지입니다.치킨집 창업중에서 비용이 저렴하고 본사에서 적극적인 홍보도 지원해 주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좀 더 자세한 상담을 받아 보시고 다른 치킨집 창업비용과 충분히 비교 후에 꼭 치킨집 창업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Posted by 변사장78 :

아빠까지 모시고 온가족이 출동하여보았다.

12세 관람가라 아이랑 온가족이 보기에 좋았고.

솔직히 말하면 좀 유치하달까.. 그래서 12세관람가이겠지..

선정적인장면 폭력적인장면이 없어서 좋았고.

좀 이야기가 따분하기도 했다.

참 광고를 잘 만들었구나 생각했다

왜냐하면 웃긴부분이 광고부분이 전부였기에 ㅎㅎㅎ

여튼 11세가 된 우리아들은 재미있었다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나왔으니.

아이들과 혹은 가족과 볼만한 영화이기엔 충분하다.

Posted by 변사장78 :

방학인 큰아이와 오전은 항상 같이 있어야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도 오전부터 큰아이와 티격태격하다가 초밥집에갔다.

너무 맛있어서 깜놀 

아이도 너무 맛있다고 하고 다음에 기회가되면

신랑도 데리고 가서 먹어야겠다.

초밥셋트도 있고 단품도 있으니 여러개 시켜먹으니 배가 불렀다.

여튼 신랑도 좋아할듯하다.

Posted by 변사장78 :

애들보는 일도

밥하는것도

어딜 가는 것도 안했으면 좋겠다..

이젠 말하는 것도 귀찮아..

하루가 너무 길어,,,,,

그냥 좀 혼자 둬,,

내 의무를 다하면 좀 혼자 두라고,,,,,

하아.,..

책읽다가 잤으면 좋겠네..

Posted by 변사장78 :

 

 

 

 

아들과 함께 닥터 두리틀을 보러갔어요.

 

편하기로 유명한 수지 롯데몰 롯데시네마 리클라이너 관으로 갔고 아들이 이렇게 좋은 영화관을 처음이라며 엄청 좋아하더군요.

 

 

아이에게 아이언맨 연기한 아저씨가 닥터 두리틀이라니 깜짝놀라더군요 ㅎㅎㅎ 

 

내용인 네이버에서 발췌했어요.

 

 

아이가 한시도 눈을 떼지 않고 볼만큼 내용은 흥미진진했습니다.

 

어른이 보기에도 그리 유치하지 않았고요.. 어차피 아이들을 위한 영화잖아요^^

 

그나저나 혹시 영화 보실일 있으심 롯데몰 수지점 롯데시네마 리클라이너관에 꼭 가보세요.

 

갈때마다 저는 감탄하네요^^

 

Posted by 변사장78 :